설교 영상
설교 내용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결실할 것이라고 시작합니다. 잘린 나무처럼 보이는 자리에서 새 생명이 난다는 이미지입니다. 본문은 그 위에 여호와의 신이 머물며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함께한다고 말합니다. 이 설명을 따라 읽으면 지도자의 힘보다 그가 어떤 영으로 판단하는지가 먼저 드러납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빈핍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고 세상의 겸손한 자를 정직으로 판결합니다. 본문은 공의와 성실이 그 허리의 띠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을 겉모습이나 빠른 소문으로 재단하는 습관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정의가 약한 사람의 편에 어떻게 닿는지 묻는 것도 이 대목에서 가능한 묵상입니다.
이어 이리와 어린 양, 표범과 어린 염소가 함께 있는 그림이 펼쳐집니다. 어린아이가 맹수 곁에 있고 독사의 구멍 가까이 가는 장면까지 이어지지만, 본문은 해함과 상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절은 그 까닭을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한 데서 찾습니다. 평화는 위험을 못 본 척하는 태도가 아니라, 폭력과 두려움이 사라지는 세상에 대한 약속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 11:1–9의 이미지를 따라 묵상 문안을 구성했습니다. 원 설교의 원고나 영상은 확보되지 않았으므로 안승현 목사의 실제 발언 또는 설교 순서를 재현하지 않습니다. 읽는 사람은 성경의 이미지와 본문의 표현을 직접 대조하며, 자신이 어떤 판단과 평화를 구하는지 천천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경 구절
이사야 11:1–9 · 개역한글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교훈
- 이새의 줄기에서 나는 싹을 보며 끝난 것처럼 보이는 자리에도 새 시작을 생각해 봅니다. 본문이 말하는 결실의 근거를 다시 읽어 보세요.
- 눈과 귀에만 의지하지 않는 판단을 마음에 둡니다. 빈핍한 사람에게 공의가 어떻게 닿을지 자신의 태도를 점검해 보세요.
- 함께 있어도 해하지 않는 장면을 떠올립니다. 가까운 관계에서 두려움을 줄이고 평화를 지킬 말을 생각해 보세요.
자료 출처: 기존 설교 게시물 · 2026.09.27
확인 기준일: 2026.10.08. 원문 주소·수집 범위는 전달 파일의 docs/migration-status.json에 기록했습니다.